백부장집

 

오늘은 백부장 집에 와봤습니다
날씨가 쌀쌀하니 뜨끈 뜨근한 게 먹고 싶더라고요
여기는 백부장 집 본관이 있고 별관이 있는데 제가 가는 곳은 본관입니다
맛은 크게 차이는 없고 분위기는 본관이 좀 더 레트로 한 느낌입니다!!

본관 1층이고요 자리는 넓지는 않고 좁게 좁게 붙어있습니다
2층은 좌식이고요~ 별관은 좌식 입식 같이 있고 좀 더 정돈된 느낌이랄까요!?

 

 

닭 한 마리에 22.000원 정도 하고요 닭볶음탕 대, 중 4만 6천 원 중은 3만 7천 원입니다 ㅎㅎ
각종 사리 추가해서 드시면 됩니다 ㅋㅋ

2명에서 가실 분들은 닭 한 마리 주문해서 밥이랑 사리 추가해서 드시면 딱 맞을 겁니다 양도 많고 부족하면 사리가
그렇게 맛있을 수 없습니다 ㅋㅋ 

사람이 북적북적하네요,, 날씨가 추운만큼 찾아오시는 분들도 정말 많이 있네요~
더 많아지기 전에 얼른 오셔서 드시고 가세요 맘이 따뜻해집니다

 

 

기본 상차림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백김치가 나오구요 쌈장나오구여

 

 

이 소스가 닭 한 마리 먹을 때 더 칼칼하게 해주는 소스입니다..

소스가 이렇게 중요한 줄 몰랐어요,,,

닭 한 마리 푸짐해 보이죠 보기만 해도 벌써 따뜻해집니다

맛있어 보여요 ㅋㅋ

 

끓어가고 있네요 빨리 익어라 제발 빨리 먹어줄게 

여러분들은 어떻게 기다리시나요,, 주로 같이 오신 분들과 대화를 나누시겠죠??
아니면 반찬을 먹어본다던가, 핸드폰을 하던가!? 다양하한 방법으로 기다려봅시다

 

 

실한 게 아주 맛있습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꼭 맛보러 오세요

 

오늘은 백부장 입니다